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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4.21
    4월 중순의 기록
날씨가 좋아지긴 했지만 뼛속으로 파고드는 바람의 정체는 무엇일까?
몸상태에 관한한 민감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올해 겨울부터 지금까지 좀처럼 모르겠다.

왜 이다지도 봄은 힘든가.

집 어귀를 나와 가로수에 벌써 꽃잎이 떨어지기 시작.
내가 좋아하는 잡초도 생명력있게 존재!



다른 곳에서 혼자 산책하다가







변덕스런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명의 임무를 다하는 식물 여러분께 감사.

힘듦에도 불구하고 야외로 나가 광합성을 하는 이유는 그나마 정신과 신체를 단련하기 위함인데 이제는 그런 체력도 욕심인지 말하는 것도 너무 힘들어서 사람 만나는 것도 다시 생각하게 된다. 결국엔 이렇게 혼자 하는 소일거리만 늘어가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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