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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리기는 힘듦

화장품 클리어

생각보다 잡티제거가 되고 있어서 놀라는 중
미친듯이 발라보자 4개월에 1통 소비!!

and
 달력체크용을 따로 사면서 (지금도 산다)모았던 시간들을 가끔은,한 해를 보내기 전에 봤왔는데.
기록의 패턴,삶의 방식이 변하지 않았다. 변하기 위해 사서 기록하는 것인데.=_=
다이어리만 두고 지난4년 분의 탁상 다이어리에 작별을 고한다.
열심히, 그리고 게으르기도 했던 나에게
인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and

1.
오래전에 좋은 사람들에게 받았던 선물.
양말 고무줄이 늘어나도 버리기 아쉬워서 잘 때  수면용으로도 신었는데 이젠 보내줄 때가 되었다.안녕.

2.
썩 좋은 질이 아닌 니트 겉옷.양을 늘리지 말고 하나를 사더라도 질이 좋아서 오래 입을 것을 사자. 싼 물건은 그 이유가 있다. 결국 쓰레기만 늘리는 꼴.

안녕. 아무튼 잘 썼다.
and

선물받아서 신나게 잘 신었던 신발.
왼쪽에 구멍이 나도록 신었다.
오래 간직하고도 싶지만 기억에서 잘 살아있으면 그것도 좋을 거란 생각에  사진으로 담고 보낸다.
수고했어.그동안.  ^_^
and



긴축재정이라고 생각하는데도 어째 결과적으로보자면 지출이 증가하는 기묘한 패턴=_=

조금씩 모으고 정리해도 계속 쌓인다.깔끔한 편은 아닌 걸 알지만 화장품 양이 줄거나 옷가지들이 낡아서 버리는 일이 드문 편이라 더 그러는 듯.
그래도 계속 버리고 처리하는데 초점을 맞추자.

친구가 건네줬던 화장품들. 이제는 이별할 시간.고마웠어.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