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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t커피는 담백에 가까움.좋다~
폴바셋 에스프레소 콘파냐는 진리.

그냥 아무생각없이 마시다 보니 예전 커피력 회복.
다시 쓴 맛이 좋아졌다.

and

1.
4월에 코로나 걸린 이후로 커피먹기가 힘들었는데 디카페인과 하프디카페인의 꾸준한 예행연습(?)덕분인지 이제 스벅 용량 커피 한 잔을 마셔도 수면에 지장이 없다.좋은 건가?
안먹고 살수도 있는 몸이 되긴했다. 안 먹을 때 수면의 질이 좋고 안구건조증이 덜했던 걸 보면 끊으면 좋긴하다는 결론.

2.
폴바셋이 넘나 맛나는데 주변에 없다. 나왔을 때 꾸준히 먹어야한다는 이상한 강박이!!

에스프레소 콘파냐 허니 정말 취향임.
심지어 요즘 나온 빙수도 맛남.
블루베리빙수!!!!

3.
마스크는 앞으로 영원히 못벗을 것 같은 느낌.
더우니  기력이 딸려서 카페인이 필요. 다시 커피커피. 나의 순환은 그래.
e북만 보다가 종이책을 보니 가독력 상승하는 기분이다.안경없이 읽으니 눈이 덜 피로하다.
<낙원의 이론>을 벼르다가 드디어 도서관 책으로 읽고 있는데 이토록 재미날 것은 뭐람. 리디에서 판중되기 전에 사둘것을. e북으로 갖고싶다. 조만간 종이책 세트로 주문할까 고민한다.작가님 이름도 내 취향이라 책장에 꽂으면 좋을것도 같지만 책을 보관하는 것에 요즘 회의적이라 어떨지는. 더워서, 머리굴리기도 싫어서 모처럼 책만 읽고 있다. 책과 클래식 음악과 가끔의 영화만 있어도 외롭지 않게 살 수 있을 것 같아 지금이라면.

and

<하우스 오브 구찌> 혼자 관람했음. 오랜만에 극장에서 영화보니 좋았다.거의 2년 만에 본 듯.
인생은 돈과 욕망을 쫓으니 끝은 파멸...이라는 교훈 아닌 교훈이...

배트맨 개봉 예고를 보고 놀람. 3월에 봐야겠음.
기대기대.

오늘 마신 커피

오트밀 라벤더 라떼? 맛도 이름스러운 맛...

and

폴 바셋 에스프레소 콘파냐 너는 왜케 맛나지?
에스프레소 먹으니 속이 편해서 이젠 아메리카노보다 자주 먹는듯.

요즘 계속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어서 괴롭다. 걷는것도 한계가 있고 힘들다고. 겨울은 이래서 문제.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좀 더 알아보자. 오늘은 괜찮고 다 괜찮다는 마음으로!

and

잠이 부족하니 모든 것은 악순환
그냥 넘기고 좋은 흔적만 기억하기

20220115 폴 바셋 에스프레소 콘파냐.
맛있다*.* 어머나!! 그동안 스벅 과몰입에 반성중.
몇 년 만에 먹는 폴 바셋인가!
이동라인에 왜 없는가 폴 바셋!!

블루보틀 블렌딩 광화문점.
맛은 있는데...의자 불편함은 무슨일이냐.

and

오늘 커피. 2층에 혼자. 공간이 넓으니 스피커 상태는 별로라도 울리니까 공간감이 생기고 좋다.
음악도 좋다.몸이 안좋아도 걷기 시작하면 좋아지는 것이 매번 그런 것은 아니라서 커피의 마법이 항상 필요한데, 이렇게 상황이 다 좋은 경우는 드물다. 오늘의 합리적이고 올바른 소비.

어제의 커피 학림

오랜만에 학림. 2층에 나혼자
커피 마시려 부지런히 일찍 나다님.
코로나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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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함 최근 커피.
허리 아프다. 무슨 집중도가 좋아지는 건 좋지만 이상한 성실함은 필요없는데.
겨울 날씨가 변덕이라 몸이 적응하느라 허덕인다.
사람없는 시간에 골라마시려 노력한 건 아니지만, 20분 부지런하면 한적하게 마실 수 있다는 데에 감사한 마음이 드네.

and

아침 일찍 홀짝 마시고 가려고 동네로 나왔음.
2층엔 역시 나와 다른 누구1명.
코로나 시국엔 시간이 빠르기도 하면서, 동시에 느리게도 간다.

and

건강검진 후 피곤해져서 급 방향조정.
오전에 방문해서 드디어 케이크 맛본다.

호박 어쩌고 케이크 맛난다. 그런데 이 시간에 카페 2층에서 남자직원들끼리 업무 미팅은 아...마스크 쓰고 얘기해요.  커피 안마실 때는.

커피가 생각보다 계속 내 취향이라 앞으로도 종종 올듯한데, 사람 많은 핫 플레이스라.

"괜찮아" 라고 말해줄 수 있었던 순간은 사실상 너무도 짧고, 그 상황에 적당한 답변이 떠오르지 않는 것은 인생에서 늘 일어나는 일이겠지. 예리한 느낌들은 무뎌지고 기억은 그 안에서 계속 자생력은 발휘하며 조금씩 왜곡된다. 되짚을 필요가 없고 다시 돌아간다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 쪽에 가깝다. 여전히 나는 나인채로 변동없이 살아가니까. 어제의 맛을 고수하며 오늘의 커피를 고르는 것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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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에스프레소 마끼야또(?),손소독제

다시 코로나 급증이라 사람없는 시간에 방문중.
양도 적은 에스프레소 위주로 아침엔 드링킹.

12월이라니. 아직도 코로나로 난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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