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축 처지는, 골절되었던 왼쪽 다리가 느낌이 별로였던 2월의 3째주 커피
몸의 리듬이 문제
휘둘리는 나는 더 문제
작은 것의 기쁨은 세계를 확장시킨다.
무료쿠폰 달성으로 요즘 시즌음료 '푸른용 헤이즐럿 라떼' 를 시켰는데...음... 용은 어디?
여의도공원 스벅에 왔는데 일요일 오후는 엄청난 사람들이 커피마시러 오는구나!
비가 이렇게오는데 나처럼 몸이 결려서 나오셨나요 다들?
월요일에 삐끗한 다리는 아직 그냥 그렇다. 이 겨울이 지나야 좋아질까. 어깨는 왜 이런건데.
운동을 다시 해야하는데 다리가 허용되는 범위는 어느정도일지 모르겠다. 분명 앞으로 나아가는건 맞는건가 싶은 1월 중순이다.